(강계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3월5일청년광산에 몰리브덴공장이 새로 건설되여 조업하였다.

3월5일청년광산의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의 교원, 연구사들은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현대적인 몰리브덴공장을 일떠세우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광산을 3차례나 찾으시여 광산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광산에서 생산하는 몰리브덴정광을 발전하는 세계적추세에 맞게 가공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당중앙은 몰리브덴공장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주었다.

몰리브덴공장이 건설됨으로써 강성국가건설에 필요한 유색금속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게 되였다.

조업식이 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박도춘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 광산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조업식에 참가하였다.

조업식에서는 몰리브덴공장건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3월5일청년광산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 교원, 연구사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되였다.

조업식에서는 김춘섭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의 조업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조업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