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한 언론이 《세월》호참사피해자 유가족들을 모독한 《새누리당》을 비난하여 4일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새누리당》소속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1일 《국회》청사앞에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을 요구하여 단식롱성을 벌리는 유가족들을 로숙자로 모독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새누리당》이 지방선거때만해도 참사에 대해 머리를 조아리면서 그 무슨 《개조》를 운운하며 저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애걸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나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은 《국회》문턱에 걸려 현재까지도 처리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만일 《국회》가 제구실을 하였더라면 그들이 지금처럼 장기간 투쟁을 벌리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글은 국민의 엄정한 눈길이 《새누리당》을 지켜보고있다는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