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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김정일총비서 업적토론회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토론회가 선군절에 즈음하여 7월 26일 런던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영국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대표는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4돐이 되는 8월 25일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날이다.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때로부터 수많은 인민군부대들을 시찰하시며 군대가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선군령도밑에 조선에서는 혁명적군인정신이 창조되였다. 사회적으로 군대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운동이 힘있게 벌어졌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영국 런던종합대학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얼마전 대학으로부터 조선의 지도사상에 대하여 강의해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대학의 교원, 학생들의 최대의 관심사는 다른 나라들 같으면 한해도 견디지 못할 압살책동속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미국에 당당히 맞서나가는 조선이 어떤 나라인가 하는것이다.

그들에게 조선의 선군정치에 대하여 강의할 기회가 차례진다면 나는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나가는 과정에 조선인민군이 창조한 사상정신적재부와 기념비적창조물들에 대하여 빠짐없이 알려줄것이다.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주는것은 나의 의무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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