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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책동 단죄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길림지구협회 부회장 김청수가 1일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책동을 규탄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를 지지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공화국이 핵전쟁연습의 중지를 요구하며 긴장완화를 위해 시종일관하게 노력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며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적대세력들은 무진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공화국을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공화국의 정당한 제안들을 적극 받아들여 민족화해와 협력의 옳바른 길로 나와야 할것이다.

우리 재중동포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향하는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함께 평화를 파괴하는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적대세력에 맞서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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