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4일 남조선신문 《한겨레》에 의하면 괴뢰군내에서의 인권유린행위가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괴뢰륙군의 어느 한 사단에서는 병장, 상병 등이 사병의 몸에 오줌을 싸는것과 같은 추악한짓을 서슴지 않았다.
이러한 행위는 괴뢰군의 한 병원 수송중대에서도 나타났다.
이곳에서는 하급을 강제로 발가벗기고 몸에 물을 붓는것과 같은 행위가 공공연히 감행되였다.
한편 상급들의 강탈행위도 그치지 않고있다.
상급들은 하급들로부터 수만원어치의 돈을 꾸는 식으로 빼앗고있으며 지어 어떤 병장은 하급들로부터 수십만원의 돈을 걷어가지고 뢰물행위에 탕진하기도 하였다.
문제는 이러한 행위가 새로 생겨났거나 그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대를 물려가며 이어지고있는것이다.
인권을 무참히 유린당한 피해사병들이 그후 상급이 되면 반대로 가해자가 되여 자기가 당했던 모욕과 폭행을 그대로 하급들에게 되풀이하는 등의 악순환이 이미전부터 계속되여왔다.
신문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면서 군부내에서 폭행이 그치지 않고있는것은 지휘, 통제체계가 부실할뿐아니라 상층부가 저들의 승급에 영향이 미치는것이 두려워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덮어버리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