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일부터 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가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고있다.
전시회에는 전국의 공장, 기업소, 가내작업반, 리용생산반들에서 만든 일용잡화, 세소상품 1,500여종에 12만 4,000여점이 출품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8월3일인민소비품들의 가지수와 함께 그 질이 많이 개선되고있음을 잘 보여주었다.
평양시전시대에는 1,000여종의 제품들이 전시되였다.
락랑구역가내작업반관리소에서 출품한 간편하고 쓸모있게 만든 휴대용비옷, 동대원구역가내작업반관리소에서 내놓은 녀자용 들가방과 독특한 공예제품이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기자와 만난 평양시인민위원회 국장 고인실은 평양시전시대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것은 가방류라고 하면서 이것은 대외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제품들이라고 자랑삼아 말하였다.
평안북도전시대도 찾아오는 사람들로 흥성거리고있다.
전시대에는 가정주부들이 좋아하는 각양각색의 법랑과 수지제품들, 옻을 리용한 밥상과 밥, 국사발, 차잔들 그리고 간편하고 가벼운 가정용밀차, 소공구함 등 수백종의 소비품들이 차넘쳤다.
부엌세간, 치료기 등 량강도의 특색있는 목제품들과 왕골로 만든 모자, 방석, 실내화를 비롯한 황해남도의 소비품들도 인기를 끌고있다.
여러가지 도자기제품들을 전시한 함경남북도, 국내외에서 수요가 높은 이불, 섬유제품을 내놓은 남포시 등 그 어느 전시대를 가보아도 제품의 질을 높이려는 생산자들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이 잘 안겨온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