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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무장투쟁시기 김일성주석 지도밑에 진행된 력사적인 회의들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의 항일혁명전쟁사에는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오기 위한 전략전술적방침과 주체혁명의 영원한 백승의 진로를 밝힌 력사적인 회의들이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19(1930)년 6월 30일 카륜에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회의를 소집하시고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보고를 하시였다.

1931년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연길현 명월구에서는 당 및 공청간부회의가 진행되였다.

1935년 2월에 진행된 다홍왜회의에서 반《민생단》투쟁을 협애한 배타주의적목적과 종파적목적을 달성하는데 리용하려는자들의 죄행을 폭로단죄하시고 조선혁명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고 대신할수도 없는 조선혁명가들의 자주적권리이라는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1936년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된 남호두회의를 계기로 조선혁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였다.

1936년 5월 무송현 동강에서 조국광복회창립대회(동강회의)를 소집하시였다.

1937년 3월 무송현 서강에서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는 항일혁명투쟁사에서 하나의 력사적분기점으로 되는 회의였다.

1938년 11월 25일부터 10여일간에 걸쳐 진행된 남패자회의에서는 맞받아나가는 전술로 조성된 난국을 주동적으로 타개하고 확고한 자주적립장에 서서 조선혁명을 계속 앙양에로 이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전술적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되였다.

1939년 4월 북대정자회의에서 적극적인 반격전으로 일제침략자들을 련속 타격하고 조국으로 진군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1940년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돈화현 소할바령에서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를 계기로 항일무장투쟁은 새로운 발전단계, 조국해방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투쟁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1945년 7월 30일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에서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공격작전계획을 발표하시였다.

1945년 8월 9일 조국해방을 위한 총공격전을 개시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받아안은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과 국내의 인민무장대, 무장봉기조직들은 일제침략자들과 식민지통치기구를 쓸어버리고 8월 15일 조국해방의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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