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함께 시작된 전당김일성주의화위업이 빛나게 실현되여올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선행리론의 제한성이 밝혀지게 되였으며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은 김일성주의로 정식화되고 우리 시대의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의 사상체계를 세우는것을 당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데 큰 힘을 넣으시였다.

전당김일성주의화는 본질에 있어서 당안에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이라는것을 천명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수령의 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원들이 당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유일한 지침으로 하여 사업하고 생활하도록 하심으로써 당정책집행과정이 곧 혁명화과정, 사상적일색화과정으로 되게 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이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수령의 명령을 끝까지 관철한 혁명선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당정책관철에서 불씨가 되고 용감한 돌격투사, 완강한 실천가가 되도록 하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우리 당의 사상적일색화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