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 각지의 정휴양소들이 현대적으로 새롭게 꾸려졌다.

온포휴양소에서는 건물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보수하는 한편 3동의 온실건설도 동시에 내밀어 휴양생들의 식생활을 다양하게 하기 위한 토대도 갖추어놓았다.

묘향산휴양소,석암휴양소,고원군농민휴양소를 비롯한 여러 휴양소들에서도 선 편리성,선 미학성이 철저히 보장된 휴양각들과 문화오락관,식당 등을 짧은 기간에 새롭게 꾸렸다.

락원군당위원회 일군들은 삼호휴양소개건보수사업에 아낌없는 지원과 방조를 줌으로써 휴양소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 기여하였다.

한편 김정숙평양제사공장과 김책제철련합기업소,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대동강축전지공장,평양승강기공장에서는 정양소를 훌륭히 꾸려놓고 그 운영과 조직을 잘하여 종업원들이 정양의 나날을 즐겁게 보내도록 하고있다.

원유공업성,륙해운성,간석지건설지도국,평안북도의 정휴양소들과 보산제철소,개천철도국의 정양소들에서도 정휴양조직과 관리운영을 잘하고있다.

정평군농민휴양소,송림항의 정양소를 비롯한 여러 정휴양소들에서는 정휴양생들의 생일상도 차려주며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이 더 잘 가닿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