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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닌,나이제리아에서 조선해방 69돐경축행사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9돐에 즈음하여 베닌,나이제리아에서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1일과 5일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조선의 총대》,《개선문》이 상영되였다.

베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해방,력사의 전환점》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국해방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노예로부터 주인으로의 운명적인 전환을 안아온 력사적사변이였다.

조선인민은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되였다.

장구한 기간 선택한 길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자기의 사상과 제도,위업을 굳건히 고수해나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선망의 대상이 아닐수 없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이룩해나가는 조선의 현실은 인민들의 운명개척과 나라의 부강번영의 전환점을 마련해준 조국해방의 력사적의미를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한다.

나이제리아 에비트회사 사장은 영화를 감상하고 총대로 일제를 타승하시고 조국해방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조선은 위력한 총대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는 강국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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