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선군절에 즈음하여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가 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영생하시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4돐을 친선적인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신 위대한 선군정치의 생활력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굴욕을 강요하기 위하여 미친듯이 날뛰는 세계제국주의자들의 간악한 음모를 짓부시고 사회주의보루를 굳건히 지켜낼수 있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해방을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서시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진리를 밝혀주시였으며 력사의 새시대인 자주시대를 열어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석의 사상과 뜻을 이어 간고한 시련을 이겨내시고 사회주의조선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사상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워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위용을 만방에 떨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