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팀이 2014년 아시아 14살미만 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경기에서 남조선팀을 타승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게 되였다.

4일 이란에서 시작된 선수권대회에는 조선과 타이,따쥐끼스딴,이라크를 비롯한 8개 나라와 지역의 선수들이 참가하고있다.

조선팀은 두개 조로 나뉘여 진행된 조별련맹전 경기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이란,동부띠모르팀과 함께 1조에 속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팀을 2:0으로,이란팀을 1:0으로 이기고 동부띠모르팀과의 경기에서 2:2를 기록한 조선선수들은 조에서 1위로 준결승경기에 참가하였다.

준결승경기에서 조선선수들은 남조선팀을 3:1로 누르고 결승경기에 올라가게 되였다.

결승경기는 13일에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