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는데 이바지한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이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강인식, 사회과학원 소장 고철훈,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연구사 권재정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윤종철,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강좌장 송예옥, 김책공업종합대학 박사원 원장 김순명, 장철구평양상업대학 연구사 리광일 등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박종호, 교원 박은순, 연구사 백학룡, 김형직사범대학 강좌장 차기철, 교원 전룡호, 김책공업종합대학 부학부장 리복규, 강좌장 현성철, 실장 김병훈, 교원 박상수, 연구사 신옥철 등에게 박사의 학위가, 148명에게 부교수의 학직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