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9돐(8월 15일)을 맞이하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전인민적무장항전으로 식민지민족해방성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을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의 첫 시기부터 온 민족을 망라하는 거족적이고 조직적이며 적극적인 반일항전으로 나라의 해방을 실현하기 위한 독창적인 전민항쟁로선을 제시하시고 일관하게 견지하시였다.
두만강연안의 유격구들에서 전민무장화실현의 경험을 창조하시고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시여 항일무장투쟁을 전민족적인 반일항쟁으로 발전시키시였다.
주체26(1937)년 9월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시여 각계층의 모든 동포들을 조국해방을 위한 거족적인 반일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한 소조를 친솔하시고 단행하신 신흥과 풍산지구에로의 진출은 전민항쟁준비를 위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그이께서는 일제의 삼엄한 국경경비진을 뚫고 함경북도 경흥군(당시) 곰산과 부령군 판장림시비밀근거지에 진출하시여 전민항쟁을 위한 인민무장대들의 조직과 확대강화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그리하여 곰산로농무장대,회령까치봉인민무장대,무산광산 백의사,라진인민무장대를 비롯하여 애국적청장년들로 무어진 무장대오들이 도처에 결성되였으며 이미 조직된 생산유격대,로동자돌격대 등 반군사조직들이 점차 상비적인 무장대오로 발전하였다.
일제는 1942년에 국내의 반일지하조직만 해도 180여개나 되고 조직력량이 50만이 넘는다고 실토하였으며 《사상사건》에서 그 절대다수가 일본의 패전을 믿고 김일성장군과 련계를 가지며 그 산하에 들어가 무장봉기를 일으키려고 계획한것이였다고 아우성을 쳤다.
1945년 8월 9일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공격작전을 개시할데 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받들고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이 일제침략군을 격멸소탕하며 조국으로 진격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인민무장대들은 각지에서 일제침략군과 헌병,경찰기관들을 습격하면서 적의 후방을 교란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의 맹렬한 공격과 적극적인 전민항쟁에 의하여 결정적타격을 받은 일제는 8월 15일 무조건항복을 선언하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자력독립의 사상으로 전민족을 총동원하여 강대한 일제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나라를 찾아주신 조선해방의 구성이시며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