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스웨리예신문 《다겐스 니헤테르》 4일부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모내는기계를 보아주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복구의 나라,신문사의 기자 높은 생활수준에 감탄》이라는 제목으로 1960년대말 조선을 찾았던 본사기자의 당시 방문인상을 소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시 신문 《다겐스 니헤테르》 기자였던 빅또르 빈데는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였다.
그는 방문기에서 김일성주석에 대한 조선인민의 경모심은 절대적이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그이는 가장 정확한 길을 밝혀주시는 령도자이실뿐아니라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과 무릎을 같이하시고 모든 일을 의논하시는 평민중의 평민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그는 또한 전쟁을 겪은 조선에서 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있다고 하면서 전반적9년제기술의무교육이 실시되고있는데 대하여,인민들의 생활수준이 매우 높고 나라의 공업화가 실현되고있으며 농업협동화의 실시로 식량을 자급자족하고있는데 대하여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