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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제시하신 주체적인 혁명로선들과 투쟁강령들,독창적인 전략전술들은 조국해방의 서광을 밝히고 전민항쟁의 불길을 지펴올린 전투적기치였다.
탁월한 사상과 전법,천변만화하는 지략과 비범한 령군술로 일제의 100만대군을 쥐락펴락하시며 《동양의 맹주》라고 자처하던 일본제국주의를 멸망시키신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항일혁명업적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나날에 창조하신 백두의 혁명정신과 풍부한 투쟁경험을 토대로 하여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내 나라,내 조국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백승의 기상을 떨치는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이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승승장구해온 력사적진군길에서 우리 조국은 군력을 기둥으로 하는 무진막강한 국력을 지니고 새 세기 산업혁명,최첨단돌파전의 불길높이 경제강국에로 비약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오늘 우리 조국은 백두의 기상과 정기를 천품으로 지니시고 백두의 대업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세기적인 창조와 변혁을 이룩하며 강성번영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고있다.
《민주조선》도 새 조선의 력사를 개척하시고 빛내여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격찬하고 위대한 대원수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을 이끄시기에 김일성，김정일조선은 천만년 번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