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8.15의 력사적의의를 외곡하고 괴뢰정권조작을 정당화하면서 민족자주의 성새로 빛나는 공화국을 비방하는 해괴한 여론이 나돌고있다.
괴뢰들은 《정권》의 그 무슨 《뿌리》와 《력사》를 운운하며 마치도 저들이 그 어떤 《정통성》을 계승하고있는듯이 현실을 외곡하고있다.
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조국해방위업에 더운 피를 바친 항일렬사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인 동시에 민족의 자주권을 위해 외세의 침략에 맞서 굴함없이 투쟁한 우리 민족의 긍지높은 력사에 먹칠을 하는 용납 못할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당국이 지금에 와서 구태여 그 무슨 《법통》과 《정통성》을 요란스레 광고하는것은 그들이 추구하는 반민족적인 체제통일기도와 뗄수 없이 련관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현 괴뢰집권세력은 《통일대박》이니,《드레즈덴선언》이니 하는것을 들고나와 저들이 《통일》을 주도하겠다고 부산을 피우는 한편 《통일준비위원회》라는것을 꾸며내고 《통일에 대비》한다고 하면서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하지만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키고 전쟁의 재난까지 몰아오는 체제통일은 남조선 각계는 물론 온 민족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하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이 아무리 《3.1독립정신》이니,《정통성》이니 하고 잔뜩 궤변을 늘어놓아도 식민지괴뢰정권을 정당화할수 없고 매국반역에 찌든 저들의 추악한 몰골을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해괴한 망동으로 사람 웃기는 어리광대극을 작작 놀고 온전한 제정신으로 민족앞에 자기 할바를 하여야 한다.
《민주조선》도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괴뢰패당은 력사를 뜯어고칠수도 외곡할수도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정통성》나발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