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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외교부 장관의 반공화국공조구걸추태 비난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아세안지역연단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반공화국공조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렸다.

이자는 공화국의 핵과 미싸일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 《정면도전》으로 묘사하면서 이에 대해 국제사회가 《더욱 분명하고 단호한 메쎄지》를 보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그런가하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마치 《북의 도발》때문에 위협당하는듯이 현실을 오도하면서 그 무슨 《핵포기결단의 촉구》니, 《국제사회의 협력》이니 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댔다.

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외세와 공조하고 그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기 위한 고질적인 악습의 발로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외세와의 공조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실현하는것은 외세의존을 체질화하고있는 괴뢰패당의 기본수법으로 되고있다고 까밝혔다.

가소로운것은 괴뢰들이 제 집안일도 바로잡지 못하는 주제에 밖에 나가 동족을 헐뜯으며 다른 나라들에 좀 도와달라고 비럭질을 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괴뢰들이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아무리 반공화국대결공조에 광분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어디 가서 본전도 찾지 못할 그런 쓸개빠진짓은 작작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괴뢰들의 도발적망동은 적대세력의 무분별한 도전을 자위적핵억제력의 강화로 단호히 짓부셔버릴 우리 천만군민의 의지만을 더욱 굳세게 해줄뿐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더욱 강화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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