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9돐에 즈음하여 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이 13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총대로 조선을 해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8월 15일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제의 식민지통치로부터 나라를 해방하신 69돐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를 찾자면 무장을 들어야 한다는것을 절감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 헤치시며 무장투쟁과 전반적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짓부시고 조선인민이 일일천추로 갈망하여온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해방후 새 조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이 주인으로 된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장엄한 력사를 창조하시였다.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고 자주적이며 부강한 사회주의조선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업적은 오늘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세기를 이어가며 빛나게 계승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