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선것과 관련하여 조선혁명무력의 원칙적인 대응립장을 내외에 천명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침략전쟁연습책동은 값비싼 피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를 17일 여러 나라 통신, 신문, 방송이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선제타격이 조선이 선택한 임의의 시각에 개시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선전포고로 간주하고있다.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이 《맞춤형억제전략》을 실전에 적용하는것으로 조선에 선전을 포고해온 이상 조선식의 가장 강력한 앞선 선제타격이 개시된다는것을 다시금 천명한다고 밝혔다.
조선이 때리면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의 크고작은 본거지들은 불바다가 되고 재더미가 되여야 한다고 대변인은 경고하였다.
인디아신문 《타임스 오브 인디아》, 《인디안 엑스프레스》, 지 뉴스TV방송, NDTV방송, 일본의 교도통신, 지지통신, 《아사히신붕》, 프랑스의 AFP통신도 《조선 무자비한 선제타격을 경고》 등의 제목으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