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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군부당국의 북침전쟁연습책동중지 요구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이 13일 괴뢰국방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쟁을 부추기는 군부호전광들의 망동을 단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동족대결과 적대감이 골수에 찬 군부깡패우두머리 국방부 장관이 조선반도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북의 도발》이니, 《응징》이니 하면서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핵심은 《맞춤형억제전략》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북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이러한 위험천만한 군사연습은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킬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전쟁과 평화는 량립될수 없다고 하면서 군부당국이 북침합동군사연습책동을 중지하며 남북사이에 찬물을 끼얹지 말아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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