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련합뉴스》에 의하면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18일 남조선 전지역에서 북침핵선제공격을 노린 대규모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하였다.
29일까지 계속될 이번 북침핵전쟁연습에 해외주둔미제침략군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그리고 괴뢰군의 방대한 무력이 투입된다고 한다.
특히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맞춤형억제전략》이 처음으로 공식적용되는것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호전성과 위험성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기어이 불장난의 길에 들어섬으로써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기일발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