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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야수적만행 폭로하는 자료들 계속 공개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 남조선 《KBS》방송이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제가 감행한 천인공노할 만행자료들이 드러나고있는데 대해 보도하였다.

중국 흑룡강성 할빈지역에 주둔하고있던 악명높은 세균전부대인 일본군의 731부대는 1945년 패망을 앞두고 세균배양에 사용하던 쥐를 곳곳에 대량 살포하고 곡식에도 세균을 뿌리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결과 주둔지역을 중심으로 페스트가 무섭게 퍼져 7000여명이 숨졌다.

731부대가 한달동안에 생산할수 있는 세균의 량은 1t에 달하였다 한다.

이에 앞서 방송은 일제의 야수적만행들이 각종 기록물과 문서를 통해 계속 공개되고있다고 전하였다.

1945년 마샬군도의 곳곳에 주둔하고있던 일제가 징용에 끌려나온 조선사람들을 살해하여 식용으로 쓴 사실이 미국의 문서에 의해 공개되였다.

일제가 포로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한 사실도 당시 이를 목격하였던 한 일본군 군의관에 대한 심문기록을 통해 폭로되였다.

1944년 일본군은 미크로네시아의 어느 한 섬에서 포로들의 팔과 다리를 피가 통하지 않게 묶어놓고 세균을 주사하여 패혈증으로 숨지게 하였다.

살아있는 포로들앞에서 폭탄을 터쳐 부상을 입히고 생체실험을 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을 밝히면서 방송은 《전쟁시기 일본군이 포로들을 상대로 한 생체실험은 인간이 하였다고는 믿기 힘든 끔찍한 실험이였다.》고 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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