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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추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0일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추태》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제처지를 모르고 날뛰는것처럼 가련한자가 없다.

괴뢰외교부 장관의 벙거지를 쓰고 외세와의 동족대결공조로 무사분주한 윤병세가 바로 그렇다.

그는 얼마전 아세안지역연단이 진행되는 기간 우리의 핵과 미싸일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묘사하고 그 무슨 《핵포기결단의 촉구》니 , 《더욱 분명하고 단호한 메쎄지》니 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반공화국공조를 구걸하였으며 13일에도 포괄적인 핵시험금지조약기구 사무국장과 만나 또다시 우리의 《핵문제》에 대하여 걸고들었다.

윤병세는 괴뢰외교부 장관으로 나선 첫날부터 외교의 본도를 동족대결책동에 두고 오늘까지 우리에 대해 바른 소리를 한적이 없다.

《북이 핵 및 미싸일발사 등으로 지역내 불안을 가중하고있으며 이는 조선반도를 넘어 동아시아지역 전체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걸고들면서 《핵포기》를 운운하고 우리의 병진로선을 악랄하게 헐뜯어왔다.

그 무슨 특별학술회의라는데서 《핵무기에 매달린 북은 칠흑같은 어둠에 휩싸여있다.》고 악담한후 또다시 《불안정과 류동성》이니 뭐니 하면서 《지금의 불확실성은 우리가 이루고저 하는 목표가 다가오고있음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있는지도 모른다.》고 어리석은 넉두리를 내뱉았다.

민족을 모르는 매국노의 입에서 온전한 말이 나올리 없지만 지금처럼 제집안꼴이 말이 아닌 상태에서도 삐뚤어진 속심을 감추지 못하고 안팎에서 횡설수설하고있으니 궁지에 빠진 남조선의 대외적위기를 더욱더 격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지금 괴뢰들은 남조선에서 뻔질나게 감행되는 합동군사연습들과 미국이 주도하는 미싸일방위체계수립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주변나라들간의 틈바구니에 끼워 골머리를 앓고있는 처지에 빠져있다.

특히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함께 공화국을 반대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가뜩이나 온 남조선땅이 윤일병타살사건을 계기로 인권유린의 란무장으로 화한 판에 외세와의 전쟁불장난까지 벌려놓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외세의 가랭이를 붙들고 동족대결을 청탁하고있으니 가련하기 짝이 없다.

민족의 오늘과 래일을 담보하는 우리의 자주권수호의 보검인 핵억제력에 대하여 윤병세와 같은 매국노들은 죽을 때까지도 리해할수 없다.

조선반도정세와 북남관계가 지금처럼 최악의 상태에 빠지게 된것은 전적으로 외세와 작당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피를 물고 날뛴 괴뢰패당의 사대매국행위의 필연적결과이다.

괴뢰집권세력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대결하는 매국반역정책을 버리지 않는다면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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