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19일 괴뢰국방부 장관의 대결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한민구가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하자마자 대결을 부추기는 망언을 련속 쏟아놓으며 남북간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얼마전에도 이자가 최전연부대를 돌아치면서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며 《응징》을 떠든것은 북을 자극하는 위험한 망발이라고 비난하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최근 일병사망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국방부를 건져내고 국민의 시선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것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한민구는 말한마디가 전쟁으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전쟁을 부추기는 망언들을 즉시 그만두어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