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는 평양시, 황해북도를 비롯한 각도들에서 선발된 수십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선수들이 자체로 준비한 낚시도구와 미끼를 리용하여 경암호에서 4시간동안에 잡은 물고기들의 총연장길이를 놓고 순위를 내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기에서는 황해북도의 리동명선수가 1등을 하였다.
경기에 이어 낚시도구창안품전시회가 있었다.
남포시, 강원도, 황해북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