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4돐경축 녀맹원들의 시와 노래무대 《위대한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끝까지 받들리라》가 21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서시 《빛나라 선군절 8월 25일이여》로 시작된 무대에는 합창 《장군님께 영광을》, 《선군령도 제일일세》, 독창과 방창 《노래하라 전선길아》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조국수호의 전초선에서 군대와 인민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터치였다.
독시 《원수님의 선군길》, 《세상에 부럼없어라》, 3중창 《뜨거운 정》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으며 백두산대국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라는것을 구가하였다.
선군혁명천만리길을 꿋꿋이 걸어갈 녀성들의 혁명적기개를 반영한 시와 합창 《인민의 환희》, 《승리는 대를 이어》,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는 시와 노래무대의 절정을 이루었다.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진하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녀맹일군들과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