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남조선의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19일 청와대앞에서 괴뢰당국의 의료민영화책동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이 보건의료부문에 대한 규제를 추가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히는 등 의료민영화를 더욱 로골적으로 집요하게 강행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것은 의료부문을 자본의 리윤추구를 위한 수단으로 변질시키는 위험천만한 정책이라고 단죄하였다.
의료부문에 대한 규제완화는 제2의 《세월》호참사를 불러오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의료민영화를 반대하여 200만명이 서명하였다고 하면서 국민의 요구에 대해 《정부》는 대답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당국이 국민에게 재앙을 들씌울 의료민영화를 걷어치우지 않는다면 로동자총파업, 범국민집회 등 의료민영화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단체가 서명문을 청와대에 전달하려 하였으나 괴뢰패당은 경찰들을 내몰아 이들을 막아나서면서 서명문접수를 거부하는 횡포를 저질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