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4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모임이 22일 강원도 원산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원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동풍 6》호 선박의 선장, 선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철령과 오성산을 비롯한 최전연에로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며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무적의 군력과 군민대단결을 마련하시여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의 선군정치는 오늘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계승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하고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변함없이 뜻과 정으로 이어지고 혁명대오는 가장 진실하고 공고한 혼연일체로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