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 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괴뢰군내에서 윤일병폭행사망사건 이후에도 사병들을 대상으로 한 가혹행위들이 계속 드러나고있다.
남조선강원도 화천에 있는 괴뢰군부대의 한 상병은 4월부터 최근까지 대검으로 하급들을 찌르고 랭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도록 강박하였으며 양양의 괴뢰군부대에서는 사병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한 사실이 적발되였다.
경기도 포천, 남양주의 괴뢰군부대들에서는 사병들에게 파리를 잡아먹게 하거나 수갑을 채우고 구타한 후 목을 조르는것과 같은 비인간적인 행위들이 저질러졌다.
괴뢰군내에서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인권유린만행들이 거리낌없이 감행되고있는 현실은 남조선사회 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