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절 54돐을 맞으며 온 나라 천만군민이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찾아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학교, 반제민전 평양지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인민무력부, 인민보안부, 만경대혁명학원,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들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각지의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