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절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아.우쑤쁘바예브가 2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동지의 뜻을 받들어 지금으로부터 54년전인 1960년 8월 25일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을 사회주의위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을 온 사회가 따라배우도록 하시였다.

또한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선군시대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여 제국주의자들의 더욱 로골화되는 압살책동속에서도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그이의 선군령도에 의해 조선인민군은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으며 조선은 핵보유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승리만을 떨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