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조선의 리세웅선수가 남자고전형레스링 42㎏급경기에서 우승하였다.
예선 1조에 속한 그는 따쥐끼스딴선수와 메히꼬선수를 각각 4:0으로 이기고 조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는 결승경기에서 뛰르끼예선수를 3:1로 이기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는 이번 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이 획득한 두번째 금메달이다.
첫 금메달은 박정주선수가 남자력기 62㎏급경기에서 따냈다.
리세웅선수는 내외에 잘 알려진 초병체육단에 소속되여있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에 진행된 아시아청소년레스링선수권대회 남자고전형 42㎏급경기에서 련이어 우승한 전적을 가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