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15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의 선군절》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글에서 1960년 8월 25일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군부대들을 찾고 또 찾으신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의 모든 장병들이 사회주의위업의 믿음직한 수호자,일당백의 펄펄나는 싸움군으로 준비되도록 이끄시였다.

인민군부대들을 끊임없이 찾으시여 현대전에서 나서는 전략전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또한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령도로 나라와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은 선군절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네팔신문 《아르판》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장구한 기간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천출명장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