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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단체들 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지지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지지하여 영국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영국의 진보단체들이 18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계에 조선처럼 60여년세월 항시적으로 전쟁위협을 받는 나라는 없으며 그 어느 나라도 자기를 반대하는 적대세력들의 1만 8,000여회의 각종 침략전쟁연습위협을 받아보지 못하였다.

양키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년례적》이며 《방어적》이라고 하는것은 거짓이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조선을 침략하고 《북의 정권교체》망상을 실현해보려는 명백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군사연습은 보다 침략적인 성격을 띠고있으며 그 규모와 내용,형식에서 지난 시기 연습들을 초월하고있다.

조성된 정세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야말로 유일하고 정당한 선택이라는것을 증명하고있다.

우리는 조선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핵전쟁연습들이 계속되는 한 그에 대처한 자위적대응도 년례화,정례화될것이라는것을 선언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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