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절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태양을 따르는 청춘의 노래》가 2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기악과 노래묶음 《태양을 따르는 청춘의 노래》,《우리는 혁명의 계승자》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독창과 방창 불멸의 혁명송가 《조선의 별》,경음악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조선청년행진곡》,혼성중창 《당중앙을 목숨으로 사수하자》,극이야기 《500만의 신념》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완전무결하게 해결하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곧바로 힘차게 달려갈 청년전위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남성4중창과 방창 《인민의 환희》,남성중창 《우리는 총창을 더욱 굳게 잡으리》 등의 노래소리가 장내에 울려퍼졌다.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청년동맹일군들과 관계부문일군들,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