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선군절에 즈음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19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선군령도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다.

그이의 손길아래 조선인민군은 불패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라났다.

조선은 세계자주화위업의 강력한 보루로 되였으며 복잡한 국제정치정세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성명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가 있어 조선이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으로서의 위용을 높이 떨칠수 있은데 대해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을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세계무대에 우뚝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과 국가,군대를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이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승리를 떨치도록 하신다.

조선인민은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8월 25일을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날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