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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는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과 서기장,리사들,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들 그리고 네팔녀성,어린이 및 사회복리상,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등 네팔의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네팔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네팔녀성,어린이 및 사회복리상,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 단장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은 기조보고에서 아시아나라들이 반제립장을 견지하면서 자주적발전의 길로 힘있게 나아가자면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위력한 지침이라는것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승승장구하여온 조선혁명이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기치밑에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항일대전과 미제를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하시고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 사회주의혁명,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전진시키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자주의 원칙으로 일관된 선군혁명사상,선군정치로 가증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선식사회주의를 견결히 수호하시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이어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위원장,몽골주체연구쎈터 위원장,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서기장,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서기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