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총이 28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을 요구하여 총파업에 들어갈것이라고 밝혔다.
집회에서 민주로총 위원장 신승철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에 나설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투쟁의 목적은 유가족들의 요구대로 기소권과 수사권이 보장된 《세월》호참사 특별법제정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민주로총 대표들은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의 롱성장을 찾아 그들을 격려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