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에 진행된 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에서는 평양시전시대의 가방류들에 대한 호평이 대단하였다.
나이와 기호, 계절별에 따르는 다양한 크기와 색갈, 형태의 가방들을 들어보며 참관자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가방들은 평양시 동대원구역가내작업반관리소에서 만든것이다.
관리소가 가방제작을 시작한지는 15년이 된다.
이곳 가방제작자들은 모두가 창작가, 생산자이다.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와 수요, 류행되고있는 가방의 특징, 부분품인 금구와 치레거리의 모양과 색갈 등 세부에 이르는 토론을 매일 진행한다.
이 과정에 새로운 가방을 창안제작하고 거듭되는 의견을 나누며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질을 높여나가고있다.
최근 녀성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창안하여 만든 다양한 색갈의 각이 진 손가방들은 처녀들과 중년부인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녀성들의 저자가방과 남성들의 서류가방들도 관리소의 특산품이다.
수입품에 못지 않는 이곳 제품들을 시민들 누구나 좋아하고있다.
기자와 만난 소장 리영희는 색갈과 재질, 모양중에서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자기 얼굴을 가진 특색있는 인기제품들을 만들어 늘어나는 인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