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절에 즈음하여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이 8월 2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8월 25일은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는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
그이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조선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선군정치는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현 세계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가장 현명한 정치방식이며 승리의 보검이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인민군을 현대적인 군사장비를 갖춘 강군으로 키우시여 조선을 없애버리려고 꾀하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련전련승을 이룩하시였다.
그이의 선군정치에 의해 조선은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세계에 위용떨치고있다.
조선혁명과 세계평화와 안전에 쌓아올리신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