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절에 즈음하여 우간다, 기네에서는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8월 20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평양의 밤》,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조선의 총대》, 《조선의 대답》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선군으로 나라와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조선의 선군절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부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것은 실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였을 때 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위업의 견결한 옹호자, 믿음직한 수호자로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를 단호히 짓부셔버렸다.
일심단결로 필승불패하고 자위로 굳건하며 새 세기 산업혁명으로 부강번영하는 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은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