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 발표 6돐을 맞으며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주체97(2008)년 9월 5일에 발표된 로작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필승불패의 위력이 있다는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 우리 공화국의 60년력사를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주체사상을 국가건설과 국가활동에 구현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인민적이며 자주적인 성격과 불패의 위력,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력사의 준엄한 시련과 풍파를 헤치며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침략자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무적의 혁명무력과 강력한 국방공업을 가진 사회주의군사강국으로 자랑떨칠수 있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불패의 강국건설의 력사를 창조하며 백전백승을 떨쳐온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심어주는 고무적기치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