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기념일(9.9)이 다가올수록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는 조선인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의 식민지노예사슬에 얽매여 신음하는 인민을 구원하시려 항일의 총성을 울리시여 민족재생의 서광을 안아오시였고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에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참다운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날과 달을 이어오시였다.
조선혁명의 성격과 임무로부터 출발하여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워야 한다고, 반드시 조선사람자신의 손으로 건설하여야 한다는 자주적인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각계각층의 광범한 애국적민주력량을 망라하는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을 결성하고 그에 토대하여 인민정권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조국인민들과 상봉하시면서 우리 조선민족이 민주주의 새 조선을 건설하기 위하여 힘을 합칠 때는 왔다고 하시며 전체 인민을 새 조국건설에 불러일으키시였다.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의 헌법과 국호, 국장과 국기, 국가를 제정하는 사업에도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국장과 국기에는 자주독립국가로서의 공화국의 존엄이 상징적으로 잘 반영되도록 가르쳐주시였으며 국가도 나라가 통일되지 못한 점을 고려하여 애국가로 하도록 하시고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였다.
이렇듯 그이의 령도와 깊은 관심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고 력사의 첫걸음을 내짚었다.
정녕 김일성동지는 주체로 빛나고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공화국의 위대한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