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체육과학원 체육기자재연구소에서 마라손신발을 새로 제작하여 내놓았다.
신발 한컬레의 무게는 139g으로서 아주 가볍고 바닥은 탄성이 있는 일종의 특수한 재질로 되여있다.
신울재료도 유연하며 공기가 잘 통하게 만들어졌다.
제품을 사용해본 선수들의 말에 의하면 편안하고 촉감이 좋을뿐아니라 땀때문에 신발안이 미끈미끈하던 현상이 없다고 한다.
탄성이 좋기때문에 발이 땅에 닿을 때 부담을 적게 받으며 야릇한 쾌감도 맛보게 된다.
감독들은 새 신발을 신고 훈련하는 선수들의 기록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는것을 인정하였다.
신발은 형태가 여러가지인데 색갈과 무늬들을 잘 선정하여 도안했기때문에 보기에도 좋다.
선수들의 운동능력제고와 기록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는 새 마라손신발에 대한 인기는 날로 높아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