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8월 26일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맘눈 후쎄인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경사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절을 맞으며 각하께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특전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호상협조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