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세월》호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3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려객선침몰사고의 책임을 축소하지 말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세월》호사고는 선장 한사람의 잘못으로 발생한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사고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여 책임있는 모든 대상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새누리당》이 특검제도의 한계점을 알면서도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거부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