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이 함경북도 청진시에 높이 모셔졌다.
청진시에 천출위인들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대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함경북도인민들의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6일에 진행되였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현영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인민군장병들,동상을 모시는 사업에 공헌한 단위 일군들,로력혁신자들,돌격대원들,도내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제막식에 참가하였다.
청진주재 여러 나라 총령사관성원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동상제막을 당과 국가,군대,함경북도의 책임일군들이 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함경북도 당,정권기관,근로단체,각급 기관,기업소,공장,농장들과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부대,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동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함경북도에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19(1930)년 10월 1일 두만강을 건너 온성군 두루봉에 오르시여 국내의 첫 당조직을 결성해주신 그날로부터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실 때까지 함경북도에 항일대전의 승리를 위한 거룩한 자욱을 남기시였다.
해방후 함경북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수백개 단위들을 찾으시여 도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정력적인 현지지도로 함북땅에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
함북땅의 이르는 곳마다에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지고 생산활성화의 동음과 인민의 행복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있는 현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연설자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김일성동지의 후손,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답게 대원수님들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대한 해설을 듣고 동상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