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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의 《북인권기록전시관》설치놀음 단죄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관계가 극도로 첨예한 지금 남조선괴뢰들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광기를 부리고있다.최근 괴뢰들이 그 무슨 《북인권기록전시관》이라는것을 설립하겠다고 날치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북인권기록전시관》설치놀음은 북남관계를 더더욱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는 악랄한 정치적도발이라고 단언하였다.

론평은 괴뢰패당의 《북인권기록전시관》설치놀음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절정으로서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들이 《북인권기록전시관》이라는것을 설치하겠다고 팔걷고나서는것은 그들이 북남관계의 개선을 조금도 바라지 않으며 추구하는것은 오로지 동족사이의 대결과 반민족적인 체제통일이라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현정세하에서 극단적인 반공화국《인권》모략으로 우리에게 도발을 거는것은 그야말로 북남관계를 더는 헤여날수 없는 파국의 낭떠러지로 차던지는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최근 북남사이의 그 무슨 《대화》를 운운하며 너스레를 피우고있다.

도발적인 《북인권기록전시관》설치놀음으로 괴뢰들은 저들의 《대화》광고가 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한갖 거짓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우리는 이미 체제대결의 종착점은 괴뢰들의 종국적파멸이라는데 대해 알아들으리만큼 충고도 주고 경고도 하였다.

우리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광분하면서 민족앞에 죄악을 덧쌓는 괴뢰반역패당은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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