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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근본요인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민주조선》은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69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악화시키고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근본요인,암적존재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해방후 조선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시킬데 대한 문제가 강하게 제기되였지만 그대로 남아 조선반도에 대한 영구주둔을 꾀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적대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였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21세기 세계지배전략의 중심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옮기고 여기에서도 조선반도를 힘의 대결장으로 삼고있다.

이제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충돌이 발생하는 경우 그것은 삽시에 주변나라들에로 번져지게 될것이며 미국도 무사치 못하게 되여있다.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수만명에 달하는 남조선주둔 미군병사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의미에서도 조선반도에 주둔한 미군무력은 조속히 철수되여야 한다.

현실적으로 남조선에 주둔한 미군무력은 우리에게 덜미를 잡힌 인질이나 다를바 없다. 우리가 쏘면 전멸할수밖에 없는것이 남조선에 끌려온 미군병사들의 가련한 신세이다.

지금이야말로 미국이 점잖게 물러갈수 있는 적기이다.

론평은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미국이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을 한사코 고집하는 경우 그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자신이 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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